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연풍경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초가 정자 지붕 위의 까치
무엇을 하려는지 두리번거리다가
맥없이 푸석거리는
지푸라기만 쪼고 있다 

빛의 그림자는 어둠이고
빛이 그림자를 펴기 시작하는
밝음도 아닌 어둠도 아닌
교차하는 모습이 노을이다.

언제 어디서 보아도 같은 모습
일점일획도 흉내 낼 수 없는 이것을
돈 한 푼 안 들이고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풍광을
오늘은 상동 호수 공원에서 즐겼다고 하겠다. 

목이긴 새 

운전하고 돌아다닐때 찍은 내가 좋아하는 새  

페북에서 가져옴 


  1. 또 해거름

  2. 2021년 12월 18일 눈 내린 날 옥상 풍경

  3. 하늘 둥지

  4. 참새

  5. 흐린 날의 오후

  6. 늦가을 동네 풍경

  7. 상동 호수 공원 저물녘

  8. 장미는 어찌하여 저리 붉은가 가을 인데,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