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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 부천시인 16집 2023년 연간집 부천시인 연간집 16호 부천 시인의 연간 집이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내용도 친근감이 든다 임원들의 아이디어를 발휘한 것 같다. 올해도 3편의 시를 올렸다. ^^ 1 들국화 2023.12.07 19
16 부천 시인 년간 시집 15집 부천시인 15집 올해는 코로나에서 다소 자유로워 시 낭송 모임도 하고 나름 동인 나들이도 하면서 시화전도 했다 난 불참했지만 그래도 공치는 한 해는 아니었다 ... 들국화 2022.12.23 12
15 2021년 부천 시인 14집 부천 시인 14집 한솥밥 사십 해를 넘어 먹으니 밥통에 밥이 떨어져도 밥이 없네 하지 않고 밥을 짓네 밥 없으면 라면 먹지 쌀은 세 공기만도 하루 충분 검정콩은 ... 들국화 2021.11.23 20
14 2020년 부천 시인 연간 13집 / 바닥난 심상 외 2편 바닥난 심상(心想) 칠월은 눈물로 보내드리고 팔월엔 반가워도 가까이 마 말은 더욱, 손도 잡지 마 사람과 사람 사이를 냉정 아닌 냉정으로 보낸 봄 여름 계절 ... 들국화 2020.12.21 27
13 3월 1일 일기 부천시인 2018년 file 들국화 2019.01.13 75
12 잠이 안 와서 부천 시인 11집 2017년 잠이 안 와서 / 김옥순 잠은 어떻게 생겼을까 잘 생겼을까 안 생겼을까 잠이 오면 홀딱 빠져버리는 걸 봐 근사하게 생겼을지도 몰라 잠은 어디서 올까 강 건너 ... 들국화 2019.01.13 83
11 더위 처분하고 부천 시인 11집 2017년 file 들국화 2018.09.08 113
10 부천 시인 2016년 10호 갈대의 그리움 외 1편 file 들국화 2017.01.07 157
9 매미 허물을 보며 / 부천 시인 제9집 매미 허물을 보며 십 여년을 쓰고 살던 집 나무에 표적하고 변태 몸 은밀히 숨어 코 멘 목청 맹 맹 매 앵 가슴 떨리는 노래를 불렀겠네 천적도 몰랐던 칠일의 삶... 들국화 2015.12.10 253
8 갑질 / 부천 시인 제9집 갑질 갑질을 하기 시작하면 벌벌 속이 비틀려도 네 네네 살아 있어도 죽은 척해야 한다 갑질은 나이가 어릴수록 입김이 세 대들면 그날로 한 달 내 다른데 알아... 들국화 2015.12.10 191
7 전봇대와 매듭 / 부천 시인 제9집 전봇대와 매듭 오래 산 연립주택이 떠나겠다고 했을까 누군가가 떠나야 한다고 부추겠을까 허리 감싸 안아 묶은 매듭 잘리고 잘려 줄 줄 줄 풀지 못하고 있는데 ... 들국화 2015.12.10 290
6 2014년 현충일 오후 2014년 현충일 오후 올랐다 '해발 167미터' 부천 정착 40년 걸음마 후 처음 걸어선 단 한 번의 꿈도 사치였던 산 정상을 왼손으론 산로(山路) 줄 잡고 남은 손으... 들국화 2014.11.29 370
5 괭이풀의 가을 괭이풀의 가을 액자 속 꽃바구니 처럼 소담하게 두리번두리번 둥지 속 새 새끼처럼 귀엽게 여름날 검버섯 희끗희끗해도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는 듯 갈아입은 분... 들국화 2014.11.29 466
4 봄비 / 부천시인 제8집 2014년 file 들국화 2014.11.29 348
3 부천 시인 7호 초가을  열린 창 너머로 반쪽 달은 붉은데 자정 넘어 시간은 한 시(時)로 가네 산산한 밤바람은 팔짱을 끼고 우는 풀벌레 이 밤이 서럽구나 가라지 않아도 가는... 들국화 2013.10.29 2508
2 상사화 부천 시인 7집 상사화 그리움이 보이는 것이었다면 홀로 피지는 않았을 것을 그리움을 잡을 수만 있었다면 맨몸으로 피우지는 않았을 것을 한 뿌리에 잎 따로 꽃 따로 잎 핀 데... 들국화 2013.10.29 2516
1 물오른 장미, 부천 시인 7집 file 들국화 2013.10.29 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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