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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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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 시를 본다는 것은 시를 본다는 것은 새 깃털이 나비로 보이는 것이고 나풀거리지 않아도 금방 날아갈 것으로 느끼는 것이다. 들국화 2025.05.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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