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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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딧불 / 황가람의 노랫말
 나는 반딧불 / 황가람의 노랫말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 부시니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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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25.02.08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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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그믐 밤 / 김옥순
 섣달그믐 밤 3개월 전에 새 식구로 맞은 첫째요 막내인 며늘아기가 설날 용돈으로 아버지 어머니 각 두 장씩 신사임당 봉투로 챙겨왔네 그런데 기분이 참 거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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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25.01.29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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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뒷날
 동지 팥죽 동지는 어제였는데 팥죽은 오늘 먹었다 다른 해는 한 솥 끓여 두고두고 먹었는데 이제는 이런 명절도 그냥 오늘이 동지네, 하고 지나가고 싶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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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23.12.24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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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삼월 일 일 첫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그렇게도 오지 않을 것 같던 봄비가 새벽부터 봄 기별이라도 가지고 온 듯 내린다 겨울이 싫다고 걸어 잠갔던 마음 창이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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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22.03.01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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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어루만지다
 시로 어루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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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21.11.04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