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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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 마음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 | 들국화 | 2014.08.04 | 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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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에 마른장마에 장대비가 내렸다 폭풍을 달고 동네 화단엔 솔가지가 꺾이고 교회 옥상엔 정자亭子가 자빠졌다 시퍼렇게 눈을 떤 머루넝쿨도 함께 쓸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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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4.07.29 | 951 |
| 22 |
쌓지 않은 부자
 쌓지 않은 부자 새는 쌓지 않는다 그래도 부자인 것은 집 한 채 갖지 않아도 잘 잘 수 있고 자고 깨는 일 임께서 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는 것도 염려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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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4.07.24 | 1148 |
| 21 | 어떤 기도 | 들국화 | 2014.02.09 | 2790 |
| 20 | 열 처녀 비유 | 들국화 | 2014.01.13 | 8080 |
| 19 |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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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12.22 | 4250 |
| 18 | 시편 121편 | 들국화 | 2013.11.06 | 6559 |
| 17 |
물빛주사랑, 2013년 9-10월호 인터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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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10.31 | 4474 |
| 16 |
밤에 본 장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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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10.22 | 4893 |
| 15 | 야고보서 3장 8절 | 들국화 | 2013.08.26 | 7629 |
| 14 |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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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07.23 | 4421 |
| 13 |
독백
 독백 속된 세상 묻히어 광야같이 돌다 보니 넓었던 그 길이 골고다의 길이었네 바람 한설(寒雪)에 홀로 가는 방랑자 울 떠난 탕아처럼 길 잃어 헤매었고 뇌성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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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05.29 | 3191 |
| 12 |
엄동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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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05.25 | 5242 |
| 11 |
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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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05.25 | 5344 |
| 10 |
억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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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05.25 | 5425 |
| 9 |
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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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05.25 | 5314 |
| 8 |
폭풍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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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05.25 | 5467 |
| 7 |
그 섬에 가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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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05.25 | 5376 |
| 6 |
고난 주에 내린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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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05.25 | 5423 |
| 5 |
반석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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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2013.05.25 | 5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