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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 한 켤레 / 김옥순 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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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二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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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 서정주 (박수호 시 창작 카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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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 박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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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팔자 알 수 있나 / 이강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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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깃꼬깃한 저녁 / 박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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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각 / 권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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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 구미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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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멍청이네 집 / 김남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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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에서, 오태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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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비스/장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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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 박상조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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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냄새/윤의섭 시와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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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상자들/이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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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도, 사람도 동사다 / 이성복 (무한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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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출근러 / 이재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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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 농담 / 박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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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밥/함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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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갓집 / 김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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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벌레가 더 신성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