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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1. 비워서 아름다운 것

  2. 봉평 메밀꽃이 생각나는 곳

  3. 속없는 해바라기

  4. 여름에 가을처럼 핀 꽃

  5. 노각나무 꽃

  6. 아직은 말짱한 장미

  7. 개망초

  8. 정동진의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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