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시)
엄동에 핀 꽃
잎 밑동에 움츠린
봄바람 같은 너
철없는 막내처럼
대담도 해라
네 이름이 군자여도
엄동嚴冬인 것을
향긋하고 상큼하나
가여워서 어쩌니.
**2013년 1,2월호**
(교우시)
엄동에 핀 꽃
잎 밑동에 움츠린
봄바람 같은 너
철없는 막내처럼
대담도 해라
네 이름이 군자여도
엄동嚴冬인 것을
향긋하고 상큼하나
가여워서 어쩌니.
**2013년 1,2월호**
관리자 입니다.
어떤 기도
열 처녀 비유
천사
시편 121편
물빛주사랑, 2013년 9-10월호 인터뷰
밤에 본 장미공원
야고보서 3장 8절
폭우
독백
엄동에 핀 꽃
까치밥
억새꽃
달밤
폭풍 그 이후
그 섬에 가면
고난 주에 내린 봄비
반석 위에 지은 집
아름다운 풍경
부활
석양(夕陽)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