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시)
석양(夕陽)
저 광활한
빛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
소명완수
하루 임무 끝
떨어지는 뒷걸음에
감추고 싶은 그릇
황금빛 노을에
얼굴을 붉히고
넘어가는 산 머리
모습 본다
뜬구름 같은 내 모습을
**2011년 2월호**
(교우시)
석양(夕陽)
저 광활한
빛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
소명완수
하루 임무 끝
떨어지는 뒷걸음에
감추고 싶은 그릇
황금빛 노을에
얼굴을 붉히고
넘어가는 산 머리
모습 본다
뜬구름 같은 내 모습을
**2011년 2월호**
관리자 입니다.
어떤 기도
열 처녀 비유
천사
시편 121편
물빛주사랑, 2013년 9-10월호 인터뷰
밤에 본 장미공원
야고보서 3장 8절
폭우
독백
엄동에 핀 꽃
까치밥
억새꽃
달밤
폭풍 그 이후
그 섬에 가면
고난 주에 내린 봄비
반석 위에 지은 집
아름다운 풍경
부활
석양(夕陽)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