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해만 되면
바다가 보고 싶다
걸었던 발자국
지워야 할 그리움도 없는데
빌고 싶은 것은 더욱
왜, 바다는 가고 싶은지
관리자 입니다.
새해
포토 시 ㅡ 낙엽 한 장 잔 하나
가을과 겨울 사이
낙엽
山 의자
가을비 (가치불 4호 문예지 나감)
밤껍질
들국화
수련
처서날
분수(分數)
고향 집
기다림
구름
빛바랜 사진 한 장
못난이 고구마
초가을
똬리 튼 오이
파도
호숫가의 집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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