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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물빛 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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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없는 사랑
(로마서 12:9을 묵상하며)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내 마음은
늘 계산적이었습니다.
웃으며 손을 내밀면서도
돌아서는 순간
서운함을 품었습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게 하시고
악을 보면서
모른 척하지 않게 하시고,
사람을 사랑하되
죄와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내 마음의 가면을 벗고
주님의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profile
    들국화 2026.08.22 18:56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내 마음은
    늘 계산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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