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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26.08.07 17:11

입추(立秋)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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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立秋)

계절은 돌아와도
놀고 노는 카톡방 노새들
밤샘 온도 타령에
눈은 침침 목은 쿨룩 콜록
문안 밖은 펄펄
내 평생에
처음 먹어본 39열도 맛
지금은 백 세 시대
열도의 맛 같은 건
맞먹는 시대라니
자! 떠나자
저 북방
시베리아 천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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