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만 메모
세상은 활짝 열려
그 무엇으로도
가릴 수 없으니
이 모습 이대로 살기
비 오면 맞고
바람이오면 흔들려
진정 나눌 것이 없으면
활짝
꽃 미소라도 나누며,

쓰다만 메모
세상은 활짝 열려
그 무엇으로도
가릴 수 없으니
이 모습 이대로 살기
비 오면 맞고
바람이오면 흔들려
진정 나눌 것이 없으면
활짝
꽃 미소라도 나누며,

관리자 입니다.
역설(逆說)
비 맞은 상사화
입추(立秋)
쓰다만 메모
하늘은 우중충
빈 의자
장다리꽃 한 움큼
국기에 대하여 경례!
늦은 오후
엄마 생각
우림이의 쫄바지
옆지기와 쑥국
소소한 정
이 썩을 넘의 계절
까치설날
달력을 넘기며
들국화 향 날릴 때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그 집 앞
9월의 골목길에서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그 무엇으로도
가릴 수 없으니
이 모습 이대로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