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물빛 주사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녹지 않는 눈, 흐르는 물
(장백산 폭포에서)
바위산 깊은 곳에서
흰 물줄기들이
말없이 떨어집니다.
긴 겨울을 품고 있던 눈은
아직 골짜기에 남아 있는데
물은 멈추지 않고
제 길을 갑니다.
돌에 부딪혀도 흐르고
절벽을 만나도 내려가고
차가운 눈 아래서도
노래를 잃지 않습니다.
내 삶에도
녹지 않은 아픔이 있고
아직 치워지지 않은 걱정이 있지만
주님이 주시는 은혜는
저 물처럼 흐르고 있음을.
하나님의 사랑은
산 위의 폭포처럼
쉼 없이
내 마음에 은혜의 강으로 흐릅니다.

  • profile
    들국화 2026.06.21 03:30
    "하나님의 사랑은
    산 위의 폭포처럼
    쉼 없이
    내 마음에 은혜의 강으로 흐릅니다."

  1. 주님의 이름을 품고 (역대상 16:10을 묵상하며) / 이윤복 목사

  2. '은혜 받았다'는 말만큼 위험한 착각도 없습니다. / 김진수 목사

  3. 故, 고훈 목사(안산제일 교회) 시 한편

  4.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 이윤복 목사

  5. 둘이와 둘이서 52

  6. 악한 세상 가운데서 (요한복음 17:15 묵상하며) / 이윤복 목사

  7. 결코 포기 하지 말라 / 단기호 장노

  8. 녹지 않는 눈, 흐르는 물 (장백산 폭포에서) / 이윤복 목사

  9. 아침 구름과 노을 사이 / 임한섭 목사

  10. 마음을 지키는 사람 (잠언 4:23을 묵상하며) / 이윤복 목사

  11. 실로암

  12. 참외 한 박스

  13. 길 진리 생명이신 주님 / 이윤복 목사

  14. 둘이와 둘이서 17 / 단기호 장로

  15. 좋은 나무 좋은 열매 / 이윤복 목사

  16. 믿음의 기도 / 이윤복 목사

  17. 분단의 강 위에 푸름이 앉다 / 이윤복 목사

  18. 호수 곁에서 / 이윤복 목사

  19. 서로의 진심과 전심이 통하는 교회, 산본교회

  20. 정한 마음을 주소서, 이윤복 목사의 묵상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