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의자
인적 멀어진 산길에
호젓이 앉은 외롬 한 짝
바람에 빗긴 살결 위로
햇볕이 따갑다
어느 임이 놓고 간
기다림이기에
동그마니 길목을 지키고 있을까
풀 향 싱그런 숲길
긴 외로움 위로
나뭇잎 그림자만 놀다 가네.

빈 의자
인적 멀어진 산길에
호젓이 앉은 외롬 한 짝
바람에 빗긴 살결 위로
햇볕이 따갑다
어느 임이 놓고 간
기다림이기에
동그마니 길목을 지키고 있을까
풀 향 싱그런 숲길
긴 외로움 위로
나뭇잎 그림자만 놀다 가네.

관리자 입니다.
빈 의자
장다리꽃 한호 큼
국기에 대하여 경례!
늦은 오후
엄마 생각
우림이의 쫄바지
도심 속 민초(民草)
어느 시누이의 손 편지
옆지기와 쑥국
봄은 혼
소소한 정
이 썩을 넘의 계절
까치설날
새벽 눈
달력을 넘기며
허름한 집
들국화 향 날릴 때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그 집 앞
9월의 골목길에서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3회 완료 작품 중 한 편,
벌써 14년이 된 추억의 작품 "빈 의자"
등단 축하로 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학우들이 기념 축하로 만들어준
소중한 기념 패 공유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