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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2026.02.27 19:40

기운

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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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지난가을
잎 내리고 바싹 오그렸던
나뭇가지
봄이 꿈틀거리고 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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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 크리스마스 뒷날 크리스마스 뒷날 오후 3시 서 창에 달라붙은 햇살 한 아름 밥이든 죽이든 일어나야 먹을 거 아니냐고 훅 훅 화끈하게 일으키고 간다. 들국화 2025.12.27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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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붉은 신호등 붉은 신호등 나는 구기자 계절 신호등입니다 가을은 깊은 숙면에 들었으니 한숨 푹신하게 자고 파랑 봄으로 피어나세요. "Red Traffic Light" I am a wolfberry, ... 들국화 2026.01.26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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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의 새 한 마리도 하늘의 새 한 마리도 주인 허락 없인 떨어뜨리지 못한다고 했거늘 생사람 잡는 전쟁은 누굴 위한 놀음이든가? 1 들국화 2026.03.13 158
2 환장하게 한가한 봄날이여! 환장하게 한가한 봄날이여! 저 하늘 어느 곳엔 전쟁 소문 난무하는데 이 땅엔 봄소식으로 충만만 하니 1 들국화 2026.04.05 22
1 사는 것이 별건가 사는 것이 별건가 그냥 이렇게 껴 살면 되는 거지 들국화 2026.04.2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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