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눈
그는 겹겹 가린
방한 창을 열게 했다
겨울 더러
마지막 온 손님 일지도
아침이면 떠나
후회할지도 모를 손님
에스엔에슨(SNS)
열기만 하면 쏟아져
늘린 것이 눈이나
새벽 2시
겹겹 방한 막을 걷고
건넛집 창 머리맡을
날름 끌어안았다
번쩍! 번쩍!
플래시를 터뜨려
쪼까 거시기 하긴 했지만,

새벽 눈
그는 겹겹 가린
방한 창을 열게 했다
겨울 더러
마지막 온 손님 일지도
아침이면 떠나
후회할지도 모를 손님
에스엔에슨(SNS)
열기만 하면 쏟아져
늘린 것이 눈이나
새벽 2시
겹겹 방한 막을 걷고
건넛집 창 머리맡을
날름 끌어안았다
번쩍! 번쩍!
플래시를 터뜨려
쪼까 거시기 하긴 했지만,

관리자 입니다.
봄날은 간다
옆지기와 쑥국
봄은 혼
소소한 정
이 썩을 넘의 계절
까치설날
새벽 눈
달력을 넘기며
허름한 집
들국화 향 날릴 때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그 집 앞
9월의 골목길에서
나는 지금 강화로 간다
부천 詩 쓰는 동네를 거닐고
도시로 떠난 뻐꾹이
뜬금없이
계절의 묵상
볶음밥 한 봉지
유월 첫날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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