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행사

2025.10.03 02:52

시화전 끝나고,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화전 끝나고 

이 작품은 어디에다 두나?
시인의 나이가 숫자를 쌓으니
어느 날 한 줌의 쓰레기로 날아갈 것 같아
청소 "빗자루와벙거지"는 철거 즉시 주방 벽에 "단풍잎"은
김치냉장고 위 이미 걸렸고,
두루마리 작품  "지금은 카페가 되었다는 창"은 거실 한 곳
커튼 모퉁이에다 걸었다
들며 나며 읽고 우리 서로 사랑하자고. 



  1. 우리 손자 탄생 50일 기념 포토

    Date2025.12.02 By들국화 Views27
    Read More
  2. 45년만에 처음 안아본 꼬물이 손자

    Date2025.11.10 By들국화 Views68
    Read More
  3. 손자를 보며

    Date2025.11.06 By들국화 Views65
    Read More
  4. 시화전 끝나고,

    Date2025.10.03 By들국화 Views104
    Read More
  5. 태아인 손자를 기다리며

    Date2025.10.03 By들국화 Views59
    Read More
  6. 부천시인 2025년 가을 시화전

    Date2025.09.29 By들국화 Views95
    Read More
  7. 칠십 육회 생일 축하

    Date2025.08.07 By들국화 Views98
    Read More
  8. 새 생명은 선물이다

    Date2025.08.04 By들국화 Views7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11 Next
/ 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