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행사

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태아인 손자를 기다리며 

넌 말이야 어둠 속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별이거든
반짝거리는 할미의 별
이 별을 끌어안을 생각을 하면
금시로 힘이
불끈불끈 치솟는 거야 
널 보듬는 날엔 엉덩이부터 찰싹!
때려줄 거야
눈에서 빛이 빤짝! 하도록 
왜냐하면
너는 사십오 년 만에 안아볼 
이 할미의 별이니까.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