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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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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송이 핀 멀막공원 영춘화 

끌어올려서 한컷 

해넘이에 만난 한 송이 영춘화
담 위에 딱 엎드려 못 보고 지나칠뻔했지만
게 발로 딛고 딱 잡았지. 



  1. 진달래 / 홍현봉 작품

  2. 조팝꽃

  3. 부천 벌막공원 홍도화

  4. 꽃마리

  5. 할미꽃, 중앙초등학교 정원에서

  6. 2025년 산 산수유 꽃망울

  7. 2025년 3, 11 벌막 공원 게발 딛고 잡은 딱 한 송이 영춘화

  8. 산수유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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