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결혼식날 옥련이 정숙이 동례 우리는 1978년대직장인 동생들 모두 모두 예쁘게 성공적인 결혼생활하고우리 아들 결혼식 날 축하하려 다 모였네 모두가 70줄 나이면서도 늙지도 않고 참 참 예쁘게 예쁘게만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