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2024.10.31 16:51

떼로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떼로  

달라붙어 빨아먹고
뒹굴다 퍼 짊어지고 가든
내버려두는 넉넉한 가을  

TAG •
  • profile
    들국화 2024.10.31 16:52
    이 사진은 날라리농부 채억곤 님 작품입니다. ^^

  1. 11월 마지막 가을

  2. 늦가을

  3. 한 소망 하늘까지

  4. 시를 본다는 것은

  5. 틈새의 삶

  6. 진달래 동산 솟대

  7. 솟대처럼

  8. 늦둥이

  9. 떼로

  10. 가을

  11. 문득

  12. 시월의 꽃

  13. 구름 좋은 날

  14. 초복(初伏) 날

  15. 하루의 끄트머리

  16. 공중의 소리

  17. 쌍 선 지킴이

  18. 물음표

  19. 폐업

  20. 밥태기 한 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