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거름 집모퉁이


해넘이면 이들의 소리 때문에
조용할 날이 없다
무슨 어떤 대화를 하는지
내 귀에는 "씨 바 씨 바"로 들린다.
그래서 잘하면 욕하겠다 하곤 올려다본다.
해거름 집모퉁이
해넘이면 이들의 소리 때문에
조용할 날이 없다
무슨 어떤 대화를 하는지
내 귀에는 "씨 바 씨 바"로 들린다.
그래서 잘하면 욕하겠다 하곤 올려다본다.
관리자 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8 | 동네 외곽 단풍길 | 들국화 | 2024.11.02 | 19 |
177 | 가을 찾아 골목 한 바퀴 1 | 들국화 | 2024.10.22 | 24 |
176 | 4년 전 상동 호수공원 | 들국화 | 2024.08.13 | 39 |
175 | 소나기 오는 날 1 | 들국화 | 2024.08.06 | 32 |
174 | 2024년 7월 31일 매미 세 마리 사건 | 들국화 | 2024.08.06 | 26 |
173 | 작품이 아름다워서 페이스북에서 공유로 모셨습니다. 1 | 들국화 | 2024.07.21 | 26 |
» | 해거름 집모퉁이 1 | 들국화 | 2024.06.13 | 105 |
171 | 해거름 골목 풍경 | 들국화 | 2024.06.01 | 16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집 모퉁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난 그냥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애매하여 욕하는 새라고 했을 뿐인데
아니 이런 말도 지금에서 하는데, 조회수가 많아진 것이 이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