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끄트머리





6월 11일 오후 8시
동네 한 바퀴 연꽃공원
뜻하지 않은 일몰을 보았다 혹시나 하고
기대했는데 건물에 가려져 보이지 않아 노을 보긴
포기하고 집을 향해 가다가 뒤를 한번 돌아다
보니 이렇게 빨갛게가고 있었다. ^^
하루의 끄트머리





6월 11일 오후 8시
동네 한 바퀴 연꽃공원
뜻하지 않은 일몰을 보았다 혹시나 하고
기대했는데 건물에 가려져 보이지 않아 노을 보긴
포기하고 집을 향해 가다가 뒤를 한번 돌아다
보니 이렇게 빨갛게가고 있었다. ^^
관리자 입니다.
하루의 끄트머리 연꽃 공원에서
오월, 연천 어느 곳의 낙조,
물왕 저수지 저물녘
2023년 추석, 물왕 저수지 가는 길
2023년 12월 27일 금빛 해거름
해 질 녘 부천 소방서를 바라보며
심곡천변 해 질 녘
2022년 12월 31일 해넘이 일몰, 우리집 옥상에서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또 좋다. 좋은 이유는 나도 잘 모른다
그냥 빨갛게 익은 볼같아서라고 할까 아니 매일 같은
길을 떠나면서도 구김살 하나없이 가서라고할까
우중충하다가도 방긋 티없는 아기 미소같아서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