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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2023.10.26 19:08

철 맞춰 핀 철부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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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맞춰 핀 철부지 꽃 

10월 18일, 꽃몽우리가 일주일 후 모습 

10월 18일에 꽃망울

일주일 후 25일 만개한 철쭉
가지를 자르지 않았다면 봄처럼 많이 피었겠지만 

한 가지 피고 두 가지 맺혔다 
봄꽃이 가을에 피는 건 어쩌면 낮과 밤이 뒤바뀐
나처럼 리듬이 어긋났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봄꽃이 가을에 피어도 그럴 수도 있지
슬며시 넘어가 주기로 했다.


12월 철쭉 마지막모습


한차례 추위가 지나가고 눈이 막 퍼부었다

나는 따뜻한 방에 누웠음에도 앞 동 이 철없이 핀 철쭉이

걱정했지만, 이토록 자존심을 내리지 않을 줄은 몰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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