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연풍경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진분홍빛 복사꽃 

꽃잎 떨어지고 연둣빛 하늘 

죽은 듯 섰던 나무들 생기를 내걸었네 

같은 나무지만 긴 그림자에 가려 이제 꼼지락꼼지락하고 

작은 숲길에도 하늘을 가리고

봄은 이렇게 오고 있었다 


  1. 가을 엿보기

    Date2023.10.01 By들국화 Views20
    Read More
  2. 2023년 한가위 보름달

    Date2023.10.01 By들국화 Views19
    Read More
  3. 6월 27일 늦은 오후 부천 호수 공원 한 바퀴

    Date2023.07.17 By들국화 Views23
    Read More
  4. 봄은 이렇게 오고 있었다

    Date2023.05.07 By들국화 Views18
    Read More
  5. 충격 개나리 떼 벌레에 먹히다

    Date2023.04.28 By들국화 Views50
    Read More
  6. 꽃샘 추위 영춘화

    Date2023.03.13 By들국화 Views31
    Read More
  7. 이월 열사흘 달

    Date2023.03.09 By들국화 Views37
    Read More
  8. 2월의 까치

    Date2023.03.05 By들국화 Views4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 25 Next
/ 2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