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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暑날
보름 뒤, 뒷날
넉 줄 빨래줄 사이로
자다 깬 눈처럼 불그레한
달이 들어온다
귀뚤귀뚤 귀뚜라미는
귀야 뚫어져라
목청을 높여도
나는 가을이다
팔을 번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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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