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또 한 해가 넘어가려한다
나의 잠은 아직 밤중인데
또 해넘이다 해맞이다
법석을 떨 것이다
길은 막히고 코로나는 신나서
춤을 추겠지
그나저나
난 살아있음 만으로도
감사해야겠지
또 한 해가 넘어가려한다
나의 잠은 아직 밤중인데
또 해넘이다 해맞이다
법석을 떨 것이다
길은 막히고 코로나는 신나서
춤을 추겠지
그나저나
난 살아있음 만으로도
감사해야겠지
관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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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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