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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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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고 밤 주우러 나온 다람쥐라네요 파란여행사 페북 친구 작품  

100년만의 동굴은 달이라고 본 교회 장로님이 보내온 작품

씨알품은 무궁화 

크로바가 품은 대추 

빗살나무의 결실 

가을의 대명사 코스모스 

철탑에 둥지 튼 멋쟁이새 

구름속 치사한 달 

수년 그자리의 가을 쑥부쟁이 

검은 쌀 벼 

까치에게 쫓겨난 감 

늦더위 속 계절은 어김없이 익어가고 있었다
덥다고 더위 언제 갈긴데 구박 구박했더니
삐친 무더위 한 번에 가버렸나?
하늘도 푸르고 새벽엔 별도 반짝거리더라
이제는 가을 가을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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