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종 낮을 잊어버린다 / 김옥순
다리를 건들건들
껌을 질겅질겅 씹고
허락없이 남의 담을 넘는
도둑처럼
이방 저방 카페
블로그 방을 쏘다니며
밤을 허비하고
낮에는 밤처럼 자는
나는 시(詩) 건달이다.

나는 종종 낮을 잊어버린다 / 김옥순
다리를 건들건들
껌을 질겅질겅 씹고
허락없이 남의 담을 넘는
도둑처럼
이방 저방 카페
블로그 방을 쏘다니며
밤을 허비하고
낮에는 밤처럼 자는
나는 시(詩) 건달이다.
관리자 입니다.
스프링 / 손택수
나는 종종 낮을 잊어버린다
좋은 시란? / 정민 (한양대 국문과 교수)
소들어오던 날 / 박상조
나에게 묻는다 / 이산아
현충일 오후 / 김옥순 시
짬 / 박상조 詩
별 헤는 밤 / 윤동주 詩
발을 씻으며/황규관
당신의 빈자리 / 홍영수 시인 (2021 제7회 매일 시니어문학상' 당선작)
죽도 김형식 선생의 작품
흰둥이 생각/손택수
계속 웃어라 / 임승유 (퍼온 글)
그 사람 / 권명옥 시
202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 [남쪽의 집 수리] 최선 시
소주병 / 공광규 시
개같은 가을이/최승자(박수호 시 창작 카페에서) 2, 누구를 통해 말하는가 ─화자와 퍼소나
기록사진 위로 떨어지는 것 /육호수 시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헌시 / 하린 시
김옥순 시인의 한 영 번역시 세 편, 대장동의 저물녘, 11월의 정류장, 늙은 풍차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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