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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 묘한 어울림 묘한 어울림 구월에는 서로 손잡고 가자 올적엔 와르르 왔지만 갈 때는 우리 이렇게 가자 들국화 2022.09.19 78
106 슬픈 순응 슬픈 순응 꼼지락 꼼지락 들국화 2022.08.27 96
105 나는 빈손 나는 빈손 나도 알지, 울 엄니도 그렇게 가셨지 손 흔들새도 물 한 모금 넘길 새도없이 알고보면 그리 먼길도 아닌데 꽃 피고 지듯 말이지 들국화 2022.08.27 68
104 뉴 그린하우스 뉴 그린하우스 카페가 아니어요 들국화 2022.08.24 94
103 시인의 남편 풍을 읊다 시인의 남편 풍을 읊다 시인의 남편 십 년 넘으니 자빠진 꽃도 멋있다고 찍어왔다 들국화 2022.07.21 74
» 소나기 지나고 소나기 지나고 별이 폈어요 파란 은하수 하늘에 반짝반짝 은빛 별이 폈어요 들국화 2022.06.12 88
101 어제 해거름 어제 해거름 해맑은 미소를 슬며시 보듬었습니다 뽑아가든지 말든지 내놓은 통 큰 쥔장 꽃밭이라 맘 놓고 만졌습니다. 들국화 2022.06.04 74
100 붓꽃 붓꽃 풀숲에 빛나다 2022년 5월 9일 늦은 6시 들국화 2022.05.10 88
99 옛집 뜨락 옛집 뜨락 소복이 눌러앉은 여인네들 몰래 데이트하다 들켰나 분홍 그 민낯이 달밤처럼 붉어라 들국화 2022.05.10 76
98 문밖의 삶 문밖의 삶 누가 이들을 이토록 당당하라 했는가 들국화 2022.04.25 93
97 너는 누구냐 너는 누구냐 어디에서 왔으며 무얼 먹고 살았느냐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아스팔트 물 한 방울 얻어먹을 데 없는 자동차 앞 콘크리트 바닥인데 네 이름 쑥이 맞아 들국화 2022.04.21 82
96 치사(恥事)하게 치사(恥事)하게 허리를 구부려 코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하는 데도 얼굴을 안 내민다 지나 내나 쪼끄마해서는 고집 또한 어지간하지 들국화 2022.04.18 369
95 금이네 집 금이네 집 금이는 가고 빈집에 노을이 빨갛게 피었다 지네 만남은 늘 반가운것 헤어짐은 언제나 아픈 것 오늘이 지네 어제처럼 그렇게 들국화 2022.04.15 68
94 봄이라고 봄이라고 다 지고 더 피울 싹도 없는데 들썩들썩 마음을 들쑤시는 철딱서니 없는 봄 봄 들국화 2022.04.14 176
93 꽃눈이날리던 날 꽃눈 날리던 날 바람이 불었어도 꽃잎은 흔들리지도 떨지도 않았고 청명 하늘 낮달의 반 웃음에 바람은 그만 심무룩해버린다 들국화 2022.04.10 95
92 작년 겨울 콕 했던 작년 겨울 콕 했던 그 꽃 활짝 웃는 해거름이다 들국화 2022.04.05 101
91 무슨 생각 하고 계시나요 무슨 생각 하고 계시나요 춘설이 오겠다고 맘을 조이네요 雪을 품기엔 아직 설깬 봄인 내게 말이죠 들국화 2022.03.21 87
90 꽃 진 자리 꽃 진 자리 이월 열 사흘 달이 와 어루만진다 들국화 2022.03.21 103
89 겨우내 지은 봄 겨우내 지은 봄 혹 눈먼 할머니가 나물 나왔네 하거던 여긴 동네 소문난 개 오줌 밭이라고 소리 지르소 잉 ~ 들국화 2022.03.12 84
88 무죄 무죄 노상 방뇨는 자연의 무한 자유 들국화 2022.03.12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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