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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속이 비어서일까 속이 차서일까 file 들국화 2008.04.08 13184
199 제비꽃 들국화 2013.05.27 3076
198 수선화 들국화 2013.05.27 3082
197 숨은 그림찾기 들국화 2013.05.27 3247
196 호숫가의 집 들국화 2013.05.27 5299
195 파도 들국화 2013.05.27 3055
194 똬리 튼 오이 들국화 2013.06.11 3106
193 초가을 들국화 2013.06.11 3039
192 못난이 고구마 들국화 2013.06.13 3136
191 빛바랜 사진 한 장 빛바랜 사진 한 장 출렁이는 은물결에 인어 같은 소녀 벙거지 아래 하얀 얼굴 엷은 미소는 청순하고 꾸밈없는 십칠 세 이리 세월 지난 짐 모퉁이 덧없는 뜬구름 ... 들국화 2013.06.19 6381
190 구름 들국화 2013.06.21 3949
189 기다림 기다림 참새 한 마리 전선 위서 좌로 몇 발 우로 몇 발 왔다 갔다 한다 땡볕에 시선 숲을 향해 고정하고  들국화 2013.06.29 3794
188 고향 집 들국화 2013.07.06 4147
187 분수(分數) file 들국화 2013.07.24 4738
186 처서날 處暑날 보름 뒤, 뒷날 넉 줄 빨래줄 사이로 자다 깬 눈처럼 불그레한 달이 들어온다 귀뚤귀뚤 귀뚜라미는 귀야 뚫어져라 목청을 높여도 나는 가을이다 팔을 번쩍... 들국화 2013.08.24 4894
185 수련 들국화 2013.09.23 5764
184 들국화 file 들국화 2013.10.15 4623
183 밤껍질 file 들국화 2013.10.18 6219
182 가을비 (가치불 4호 문예지 나감) 가을비 발갛게 익은 감 잎사귀를 붙잡고 달려있을 땐 숙여 보고 떨어지면 올려보며 운다 섧게 서럽게 그러다 젖은 날개 잠자리도 덩달아 파닥거린다  들국화 2013.11.12 6657
181 山 의자 들국화 2013.11.15 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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