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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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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족적 

냉이가 물이 올랐다

보리냉이 

조금 후면 빨강 석양이 하늘을 물들일

고요한 하늘 빛 

작년 가을에 익은 산수유 열매와

조금 후면 필 산수유화 몽우리 

겁없는 비둘기 

비둘기 첫나드리나왔는지 겁없이 앉았다

명자나무(산당화 몽우리)

물올리는 구절초 

철쭉이 몽우리를 뾰족하게 올리고 

겨울난 배롱나무와 하늘의 조화 

3월의 목련 

목련 싺 

매화인지 살구꽃인지 열매를 봐야안다 

3월 첫날 큰맘 먹고 나갔더니
봄이 와 있었다
겨울 잘 쉬었냐는 듯 산당화 몽우리가
코가 빤질빤질 해가 지고선 날 쳐다본다
방안에 잠자면서 밖 갓 잠자는
이것들보다 추위를 타 부끄러웠다
이제 봄 물꼬 텄으니 자주 보자고 다독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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