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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2022.01.15 20:10

서 창(西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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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창(西 窓) 

잠든 것 같지만 깨어있어
석양이 오면 환하게 일어나
반겨 맞이하더만 
똑 똑 첫눈이와 노크하는데도
묵묵부답 눈발만 맞는다. 




  1. 작년 겨울 콕 했던

  2. 무슨 생각 하고 계시나요

  3. 꽃 진 자리

  4. 겨우내 지은 봄

  5. 무죄

  6. 봇짐

  7. 불량 시간

  8. 서 창(西 窓)

  9. 나는 부천 작가

  10. 눈사람

  11. 자연의 맘은 둥글다고

  12. 나도 한단풍

  13. 걸작(傑作)

  14. 晩秋(만추)의 기도

  15. 가면

  16. 따복이네 뜰 잔치

  17. 정동진에서

  18. 걍 버섯이라고 하긴

  19. 곧 죽어도

  20. 어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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