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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2021.10.28 17:11

따복이네 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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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이네 뜰 잔치

길을 가다가 마주한 
잔치인데
가운데 의자엔 봄이
앉아있다
내가 따복이었으면 좋겠다. 



  1. 꽃 진 자리

  2. 겨우내 지은 봄

  3. 무죄

  4. 봇짐

  5. 불량 시간

  6. 서 창(西 窓)

  7. 나는 부천 작가

  8. 눈사람

  9. 자연의 맘은 둥글다고

  10. 나도 한단풍

  11. 걸작(傑作)

  12. 晩秋(만추)의 기도

  13. 가면

  14. 따복이네 뜰 잔치

  15. 정동진에서

  16. 걍 버섯이라고 하긴

  17. 곧 죽어도

  18. 어찌 알고

  19. 뿌리 없는 나무

  20. 주객전도(主客顚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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