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로

바닷가 한 평이 들어왔다
짭짜름 생굴 꼬막, 과메기
다시마 톳 파래김 빼곡
남해가 출렁인다
이 얼마만의 포만인가
설 선물로

바닷가 한 평이 들어왔다
짭짜름 생굴 꼬막, 과메기
다시마 톳 파래김 빼곡
남해가 출렁인다
이 얼마만의 포만인가
관리자 입니다.
천하의 장군님께서
빈 그네
유치원 해바라기
담 넘어온 장미
아스팔트의 숨구멍
봄 종
거리의 악사
다시 핀 후박나뭇잎
맨처음 봄
2월의 봄
설 선물로
동지섣달
강화로 간 여인
철모른 꽃
고요한 해산
가을 창
초라하지 않아요
나는 바람
바닥이 된 가을
하루 끝을 잡고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