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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동네한바퀴

2021.01.26 02:39

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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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달과 함께 
동네 한 바퀴 돌았다 

아직은 
땅에 볼 것이 없어 
하늘만 봤더니 달이 낼보고 

나는 올려보며 
어두울 때까지 함께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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