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20.09.19 23:31

그새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새


엉덩이가 따뜻한 곳이 좋다
정자 밑에선 노인들의 장기 놓는 소리
딱 딱
하늘엔 흰 구름 한가롭게 놀고


놀이기구 매달린 아가들
참새떼처럼 시끌시끌
여긴 그냥
토요일 오후일 뿐이다.





  1. 상사화

  2. 수제빗국

  3. 하늘도 보고 구름도 보며

  4. 동백꽃

  5. 2021년 辛丑年 아침

  6. 눈雪

  7. No Image 12Dec
    by 들국화
    2020/12/12 by 들국화
    Views 49 

    재미없는 날

  8. 2020 해넘이

  9. 반영反映

  10. 그새

  11. 벌개미취

  12. No Image 22Aug
    by 들국화
    2020/08/22 by 들국화
    Views 59 

    바닥난 심상(心想)

  13. 순수한 맛이 있다면

  14. 아파트 베란다에 온 기쁨조(鳥)

  15. No Image 07May
    by 들국화
    2020/05/07 by 들국화
    Views 90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전화

  16. 바이러스코로나

  17. 엄마의 가을 2

  18. 1월에 핀 풀꽃

  19. 어떤 소풍

  20. 겨울나무와 호수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