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지옥
코로나에 전복당한 나라 안팎
입 막고 코 막아
성묘는 대행에 친척방문은 내년 추석
교회는 문 잠가
숨 한번 크게 실 곳이 없다
칠월 팔월 구월
비 오고 바람 불어 몸 사리니
앞으론 가을이 뒤론 한숨만 나와
살아서 보는 이곳이 혹
지옥이 아니려는가 하네.
Who's 들국화
관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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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과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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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는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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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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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성경 통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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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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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니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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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무리 (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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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오던날 부천상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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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메모지의 손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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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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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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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천 상동교회 처음 예배(영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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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 시대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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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도사의 나눔, 미리 온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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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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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동교회] 코로나 19와 한국 교회 - 마민호 교수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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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규 목사의 5분 설교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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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동교회 9월 20일 주일 영상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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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생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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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동교회] 하나님이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사랑합니다 - 윤진규 목사 [2020-09-06]
코로나는 주사를 두 방이나 맞고도
갈 기미가 안 보인다
덕분에 가을 하늘이
저 정동진 수평선 에메랄드빛이다
거기다 흰 구름이 몽글몽글 올라오면
여기가 한국인 가?
의심해보기도 한다
그렇다 해도 코로나 님은 살아 줘 주면
절을 하겠다 만세도 하겠다.
그리고 여기가 천국인가? 확인해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