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2013.07.08 15:05

장맛비

조회 수 33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장맛비가 장대처럼 긁게 퍼붓는데
아래층 아들이 "차 좀 나가겠습니다." 전화를 한다.
이 말은 내가 했던 말인데, 음 내가 들어도 괜찮은 말이네.


7월을 열었다 했더니 일주일을 지나고 
밖에는 능소화가 담장에 걸터앉아
상큼한 볼을 내놓고 일광욕을 해야 하는데
장맛비가 햇살을 막고 있으니 어쩐담? 

 



TAG •

  1. 아기 길 냥이

    Date2013.10.31 By들국화 Views3131
    Read More
  2. 쥐똥나무 이야기

    Date2013.09.10 By들국화 Views5690
    Read More
  3. 밍크

    Date2013.09.07 By들국화 Views4590
    Read More
  4. 석상이 된 할아버지

    Date2013.08.20 By들국화 Views3307
    Read More
  5. 칠석

    Date2013.08.13 By들국화 Views5604
    Read More
  6. 밤 거미

    Date2013.07.25 By들국화 Views3681
    Read More
  7. 장맛비

    Date2013.07.08 By들국화 Views330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Next
/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