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색창 닫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디카시

Home
✔ 뷰어로 보기
2020.02.02 20:42

일자 손

들국화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자 손

 

머리맡에 대기했다가
어둡다고 하면 벌떡 일어나 불을 켜고
저기 간지러운데 하면
물구나무서기 거꾸로 시원하게 긁어준다


반백 년 옆지기도 손대기 싫은 곳을,







TAG •

Who's 들국화

profile

관리자 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이월의 별꽃

    Date2020.03.07 By들국화 Views109
    Read More

  2. 눈길로

    Date2020.02.27 By들국화 Views100
    Read More

  3. 글짓는 노인

    Date2020.02.16 By들국화 Views115
    Read More

  4. 일자 손

    Date2020.02.02 By들국화 Views131
    Read More

  5. 닭 궁둥이

    Date2020.01.25 By들국화 Views113
    Read More

  6. 벼락같이

    Date2020.01.20 By들국화 Views101
    Read More

  7. 백목련

    Date2020.01.07 By들국화 Views110
    Read More

  8. 그릇이 가벼우면 쉽게 쏟는다

    Date2019.12.29 By들국화 Views123
    Read More

  9. 나들목

    Date2019.12.12 By들국화 Views116
    Read More

  10. 이 정도는 돼야

    Date2019.12.09 By들국화 Views97
    Read More

  11. 겨울엔

    Date2019.11.30 By들국화 Views123
    Read More

  12. 신호 대기

    Date2019.11.30 By들국화 Views119
    Read More

  13. 으앙

    Date2019.11.29 By들국화 Views119
    Read More

  14. 하루를 살아도

    Date2019.11.29 By들국화 Views143
    Read More

  15. 입동과 만월

    Date2019.11.29 By들국화 Views134
    Read More

  16. 하늘과 땅 사이

    Date2019.11.15 By들국화 Views128
    Read More

  17. 길갓집 창

    Date2019.11.09 By들국화 Views112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Next
/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