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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낙조(落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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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해


경자(庚子)년 아침 해는 뜨지 않았다

묵은 때를 벗기느라 늦어지거니 했지만

다음 날인 2일에도 나오지 않는다

7시 40분이면 뜰 것이란 예보 믿음은 8시가 넘어도

모습을 내밀지 않았다

시화 나래 동녘을 향한 해맞이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지고 해는 여전히 구름 속이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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