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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언제 시 한 편 제대로 쓴 것이 없다
하는 것 없이 바쁘고 나이만 먹어 넘긴 것 같다
그렇다 해도 보이는 이 메리 크리스마스
커다란 감동은 꺼져가는 불이지만 보이는 것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몇 컷 올려본다
나이를 먹으면 어린아이로 돌아간다고들 했는데
나는 점점 더 무뎌져 가는 어린아이는커녕 되려
어른이 돼가는 것 같다


그렇다 해도 에잇, 메리 크리스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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