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새
김옥진
살아있다고
손톱발톱이 자란다
여자라고
달거리가 달마다 온다
종일 엎드려만 있어도
때 되면 배가 고프다
일주일분 창자가 찼다고
어머니 손가락은 똥구멍을 후벼 판다
살에 박힌 삽날을 뽑아
훨훨 34도에 묻는다.
** 위에 시인은 전신 마비로 누워있는 분입니다. 작품 이해함에 도움이 되시길.**
무덤새
김옥진
살아있다고
손톱발톱이 자란다
여자라고
달거리가 달마다 온다
종일 엎드려만 있어도
때 되면 배가 고프다
일주일분 창자가 찼다고
어머니 손가락은 똥구멍을 후벼 판다
살에 박힌 삽날을 뽑아
훨훨 34도에 묻는다.
** 위에 시인은 전신 마비로 누워있는 분입니다. 작품 이해함에 도움이 되시길.**
관리자 입니다.
풍장 1 / 황동규
장편 2 김종삼
낡은 집 / 이용악
가을 / 김규성
옹달샘 / 서정태
가을 / 송찬호
풍장風葬 2 / 황동규
가을 엽서 안도현
소나기 강계순
소 김기택
돌 임보
나는 열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 / 손병걸
인생 / 유자효
생명 / 김지하
달이 빈 방으로 / 최하림
겨울 강가에서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슬픈 모서리 / 조윤희
땡볕 / 송수권
2013년 구상 솟대문학상 제17회 대상 수상작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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