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여행

2019.05.04 04:31

편백 숲을 다녀와서

조회 수 8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편백 숲길 한 바퀴를 돌아 내려왔다 푸른 나뭇잎 새로 들어온 햇살이

참 싱그러워 한동안 서 있다가 앉았다가 내려왔다

오늘은 이 까치 얘기를 좀 해본다

깔끔하고 똑똑해 보이는 흔히 이 새가 아침에 울면 그날은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사람과의 친한 길조로 알려진 이 새

공중에서 비둘기를 쪼아 떨어뜨리고 곧바로 털을 뜯어 먹는 것을 목격하였는데

이 새 길조라고 예쁘다 했던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을 보고 난 후

까치 달리 보인다

알고 보니 온갖 것을 먹는 잡식 조란다 믿음이 일순간 무너지고

한 번 더 보는 새가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 설 뒷날 인천 대공원 호수 한 바퀴 들국화 2020.01.27 90
91 인천 월미도 북성포구를 다녀와서 들국화 2020.01.18 171
90 강릉 경포대, 호수 습지를 다녀와서 1 들국화 2019.11.27 325
89 2019년 갯골 생태공원을 다녀와서 들국화 2019.10.26 173
88 다래골 오리 진흙구이 들국화 2019.07.29 288
87 '시민 작가' 상동 호수공원 나들이 들국화 2019.05.31 85
» 편백 숲을 다녀와서 들국화 2019.05.04 81
85 늘솔길공원 양떼 목장을 다녀옴 들국화 2019.05.04 1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15 Next
/ 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