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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물빛 주사랑

2018.11.14 02:50

아기 엄마와 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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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엄마 그리고 아이들


점심을 먹은 자리에
아기 아빠가 의자를 가져온다
아기 밥을 먹일 양으로
밥 먹는 아기가 예쁜 건 사실이고
예쁜 것 하나 더 아기 엄마다


오십년 전 읽었던 책, "아름다운 창조"
안병욱 교수의 수필집에
하나님이 세상에 내려가 아름다운 세 가지를 가져오라!
명령을 받은 천사 아름다운 세 가지로
아기의 웃음, 꽃, 엄마의 마음을 가져갔는데
아기의 웃음은 아기가 크니 지워지고 꽃은 물론 졌으니 그렇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엄마의 사랑이었더라고,


난 오늘 그 아름다움을 보았다고 할까
제 자식 안 예쁜 부모가 있냐고 하겠지만 요즘은
보기 어렵다고 할까 자기 몸이 망가진다고
아기 낳고 엄마 된 제모습에 실망 우울증 환자가 많다고들 하는 시대
아기를 앞에 놓고 이유식을 먹이는 모습 제비처럼 딱 받아먹는 아기
주변을 둘러 훈수 드는 아이들 모습에 난 카메라를 스마트폰을 댔다


나는 예뻐서 찍었지만, 말도 탓도 많은 세상이라
아기 엄마에게 사진을 보내주고 내 홈페이지에 공개 허락을 얻어
사진을 올린다 이만하면 그 옛 에세이 아름다운 창조의
어머니상이라 자신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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