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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18.11.12 20:49

안 띈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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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띈 담쟁이


벽 하행에 띄네
예뻐도 자주 보면 그만그만한 단풍
싸잡아 한 무리, 와~ 하고 마는데
멀 찌만치 블랙 하트로 시선 꽉 잡았네.



 



  1. 비 오는 날

  2. 立秋 뒷날

  3. 백년초

  4. 돌나물 꽃

  5. 개미자리 꽃

  6. 모과 꽃

  7. 봄, 봄 그리고 온 봄

  8. 광대 나물 꽃

  9. 별꽃이네 집

  10. 재지 않고 온 봄

  11. 파지 줍는 사람 왈

  12. 입춘에 온 비

  13. 까치 울안

  14. 연밭에 간 남자

  15. 벌써!

  16. 자투리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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