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 위 조명
등인데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뵌다
달뜬 줄 알았다
운치가 있다
고즈넉하지
단지 벌레 먹은 통나무에
조명 사진일 뿐인데
나름 멋 내 본다
통나무 위 조명
등인데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뵌다
달뜬 줄 알았다
운치가 있다
고즈넉하지
단지 벌레 먹은 통나무에
조명 사진일 뿐인데
나름 멋 내 본다
관리자 입니다.
별난 詩
한 송이 나팔꽃
죽은 새
억새의 해명(解明)
詩 울림
삶이 버거워도
폭우
고추꽃
어느 흐린 날의 오후
아날로그 세대 스마트폰
뙤약볕
통나무 위 조명
아스팔트 살이
마음이 머문 곳
달밤
섬길 석양
박태기와 아이들
요즘 스포트라이트
댓글 사태(事態)
땅 꽃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