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꽃과시

2018.03.29 03:36

봄맞이

조회 수 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봄맞이


긴 겨울잠을 깨워
호수에 던지며 너 가져


지난가을 숨겨뒀던
저녁노을을 집어
이제부턴 호수완 놀지 마!


털모자 속 목련 젖몸살을 보며
피씩, 좋을 때다
막 터트린 산수환
괜찮아 웃어 입이 찢어지게
부추기고


허리를 펴
이제부터 넌 봄이야!
곧추선 할미꽃을 세게 반긴다. 



  1. 요즘 스포트라이트

  2. 댓글 사태(事態)

  3. 땅 꽃

  4. 봄맞이

  5. 오늘은 경칩일

  6. 3월 1일 일기

  7. 2월에 핀 철쭉

  8. 봄을 샀습니다

  9. 2월 담쟁이

  10. 입춘

  11. 눈이 왔어요

  12. 산다는 건

  13. 국화 생각

  14. 애꾸눈

  15. 12월

  16. 이래 봬도 난 목련 나무

  17. 가을 끝날 무렵

  18. 동네 화단

  19. 晩秋

  20. 첫눈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