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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시인 홈페이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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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집의 정취


맷돌처럼 무겁던 그 시절
다소곳이 굽혀
퍼주고 채운 정 뒤주 둘에 채워놓고
멀어져간 여사님!

이끼 서린 우물터엔
댕기 머리 수줍고

반들반들 장독대에
바싹 기댄 임의자취
솔 향같이 은은한데

방은 활짝 열렸지만
귀가할 줄 모르는

육 여사님!

오늘은 떠있네
기와집 꼭대기 구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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